필리핀세부 한달살이 아이랑 짐싸기
한달살기 준비물
나름 두번째 한달살이를 준비하며
나도 정리해볼겸 깨작깨작 기록용으로 써본다
뭔가 항상 거창하게 쓰려고 하니 밀리는 것 같다.
우선 짐싸는거랑 꼭 가져가야 되는 것
이런걸 쓰려고 했는데 몰랐던게 있었다…..
세부는 편의시설이 너무나 잘되있다는 점
첫번째에 쓸데없는 걸 많이 갖고 간 것 같아서
짐 좀 줄여보자 글을 쓰기로 맘 먹었는데
클락과 세부는 분위기가 너무나 달랐다
사람들이 필리핀 하면 무섭다 생각하는데 (나도 그랬고)
사실 사건 사고 많이 나오는 곳은 정해져있다
마닐라 클락앙헬레스 필리핀세부시티(여긴 가끔 저녁)
막 대낮에 총쏘고 그런데는 마닐라와 앙헬레스인듯
치안이 좋은데가 모알보알,막탄,보홀.보라카이라고 한다
암튼 8월은 갑자기 온건데 우기라 원래 안오려했음
방학때 그냥 내부숙소에 박혀서 어학원이나 보내자
싶어서 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안 왔으면 후회할뻔. 요즘 우리나라 날씨랑 비슷
암튼 그래서 클락은 외부숙소였는데
세부는 내부숙소라 음식 재료 같은거 는 필요없었고
(이런것도 세부에 너무 많이 파니 갖고올거 없음
갖고온다면 밑반찬 마른반찬 김 정도? )
세부 한달살이 비용 이렇게 검색하면
네이버도 요즘 AI가 너무나 말 잘해주더만
딱 나오는 그대로정도임
여행자보험은 마이뱅크함
(카카오 거절이 많다고 해서)
암튼 꼭 가져가야될것은 비상약.영양제.화장품
난 이게 제일 중요하단 말이 하고싶었음 ㅋㅋㅋㅋ
이 글의 결론은 그거임
아프면안되니 영양제 빵빵.
그리고 화장품 사기 너무 어려웠다
전에 딱 화장품만 안 갖고 왔는데 비싸서 돈주고 살라니
너무너무 아까워서 필리핀꺼 썻는데 별로였음
(무슨 모든것에 하얘지는성분이 있음 ㅋㅋㅋ)
샤워기 필터를 나는 동남아를 몇번이나 가도
한달살이 할때도 안쓴다.
옛날에 다낭 첨갈때 한번 쓴 듯.
물론 필터넣음 누런물 나오겠지. 하지만 귀찮고
한달이 지나도 내 피부는 너무나 좋다. 우리애도
선크림이나 많이 많이 챙기길 클렌징워터도 !
짐 싸는걸 사진으로 찍었다.
원래는 캐리어 하나 들고 가려고 했다
내 영양제

애 영양제

비상약
(전에 없어서 식겁 잔치했던 알보칠 무조건.
소화제 지사제 항생제연고 알레르기 연고 해열제는 필수

우리애 드림렌즈 준비물
전에 왔을때 마지막주에 한 알 깨트림 ㅋㅋㅋㅋㅋ
석회물이라 생수로 헹구는 사람들이 많던데
나도 이번에 혹시 하수구 안으로 들어갈까 싶어서
다 쓴 식염수 안에 생수 넣어 헹궜는데 아주 굿 이었음
(물론 마지막 헹굼은 식염수 샤워 한번)
초음파 세척기는 챙겨갔는데 한국에서도 여기서도
역시나 나는 별로라 버리고 갈거임
돌고돌아 바이오클렌 엘 원.투
뽁뽁이도 여유있게 통도 여유있게 키퍼도 챙길것

수건질이 좋지않다고 해서 버릴 수건 챙겨오면 좋다함

래쉬가드는 위아래 긴팔 과 아쿠아슈즈
호핑하고 그럴때 바닷물에 맨살로 하니 시뻘겋게 됨
그리고 우린 양말까지 신고 아쿠아슈즈를 신음
맨살 틈 없이
나는 애 옷사는데가 정해져있는데
거기 브랜드들이 요즘 수영복 긴바지가 잘 안나옴
그래서 면세점에서 베럴 긴바지 하나삼
스노쿨링은 Tusa

그 외에 꼭 필요한 것은
수면등.연필깎이.지우개청소기.텀블러
(텀블러는 비행기 안에서 물 마시려고 갖고 옴)
내가 뭐 많이 갖고 간건가…?????
내가 진짜 어이없는게
우리둘이 합이 30키로인데
14키로 오바되서 25만원 수화물 추가비용 냄
이런적이 처음이라 돈이 아까워 죽는줄 알았다.
비행기 표값의 반이 수화물 추가비용으로 나오다니;;
내가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미리 선구매 하면 더 저렴하다하는데
24시간 전에만 가능하다고 한다
아.. 정말 짜증이났다
또 결론은 그냥 최대한 적게 챙겨가라고
첫날 아얄라몰 가니 diy인지도 모르고 갔는데 싸더라
그래서 이것 저것 사왔었음
뉴타운 가면 Diy엄청 잘되있음 (한국의 다이소)
걍 거기 다 팜
결론
위에 사진찍은 저거 말고는 그냥 와서 다 사면된다



DIY에 다 판다…..
난 충전기도 고장나서 여기서 새로 다삼
다이소보다 더 싸다.
이제 깨작깨작 안밀리고 실시간으로 써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