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는 지은지 420년이 넘은 성당이 있습니다. 바로 성 어거스틴 성당(교회)인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마닐라에서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성당 가는 길에 커다란 나무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우리네와 크게 다를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간단히 조그마한 장도 섰는데요! 현지 음식과 장신구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성 어거스틴 교회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성 어거스틴 박물관
General Luna St, Intramuros, Manila, 1002 Metro Manila, 필리핀
개방시간 : 08:00 ~ 17: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160 ~ 200PHP

성 어거스틴 성당 바로 옆에 박물관이 있는데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200PHP이고, 학생/경로/PWD(장애인) 160PHP입니다. 안에서 입장료를 결제하고 입구 방향으로 큰 성문처럼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입장하면 학생으로 보이는 친구가 안내해설을 받겠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그냥 PASS 했는데요! 다른 외국인 팀들은 안내를 받고 있었습니다.

섬세하게 만들어진 범선이 크기도 꽤 컸습니다.
첫 번째 방을 나오면 이렇게 긴 통로가 나오는데요! 한쪽에는 필리핀 일상이 담긴 그림들이 걸려 있습니다. 위에 팀들과 동선이 겹치니 자연스레 설명도 듣게 됩니다.
복도 중간중간 문을 나서면 이렇게 잘 가꾸어진 정원이 보입니다. 건물 구조가 위에서 봤을 때 정사각형에 중앙에 정원이 있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도 중간중간 위에 마차처럼 생긴 게 보이는데요! 용도가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일종의 이동식 등잔입니다. 촛대를 올려놓을 수 있는 모양이 보이시나요?
예쁘게 꾸며진 창살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려왔는데요! 틈들 통해 보니까 예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경건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실제로 과거에 종교행사에서 쓰였던 물품들을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새롭게 그린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행적과 관련된 조각상이나 관련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중간에 작지만 카페도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정말 시원해서 잠시 더위를 식힙니다. 커피 맛은 SoSo 하고요! 필리핀은 무조건 시럽 빼주세요! 하셔야 합니다.
사각형을 한 바퀴 다 돌았다 생각했는데! 맙소사 2층도 있었습니다. 2층에도 동일하게 전시장이 사각형으로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일생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도 있었는데요, 시간의 순서대로 전시돼 있었습니다.
성 어거스틴 성당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내부가 정말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 예식 중이라, 입장 불가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마닐라 성당을 방문하시려면 주말은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어거스틴성당! 마닐라 사람들에게는 서울 명동성당처럼 편안하게 들리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성당 바로 앞에는 기념품 파는 곳 카페, 식당들이 있는데요! 가게 모습들도 특이해 보는 곳이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