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딱지맘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아이와 같이 가기 좋은
마닐라 여행지 스타시티입니다.
스타시티는 놀이공원인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반나절에서 종일 놀기에 충분했어요.
저희는 두세시간 밖에 못 있었지만요.
이유는 이따 말씀드릴게요.
궁금하시죠?
그럼 같이 가보자구요.
마닐라 스타시티 (Star city)
주소 : Star City, Roxas Blvd, CCP, Pasay, Metro Manila, 필리핀
입장료 및 영업시간

스타시티 입장료는 놀이기구 이용권이
699페소였고요.
스노우월드까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889페소 였습니다.
스노우월드만 이용하는건 250페소 였는데요.
각각 구매 것보다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긴 했어요.
저는 미리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마닐라 여행지 스타시티 영업시간은
월, 화는 휴무였고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4:00-22:00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3:00-22:00였습니다.

언제 오픈하는지 못 보고 오후 1시쯤 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어요.
닫혀있는 문 옆으로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었는데요.
이 곳이 결국은 놀이공원과
이어지더라고요. 놀다가 먹으러 나와도
되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여기서 일단 밥을 먼저 먹기로
했는데요. 한식도 팔긴했는데
아직 열지 않아서 제일 익숙한
포크비비큐와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포크비비큐하나 더 추가했어요.

모두 밥포함이었고 돼지꼬치 2개도 추가했는데
346페소 밖에 안나왔어요.
정말 싸죠?
함박스테이크밥은 스프에
밥말아먹는 느낌이었고요.
돼지고기꼬치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2시 땡하자마자 문이 열려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제뒤로 꽤 많았어요.
저는 앞에서 한 4,5번째였어요.
클룩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표사는 곳에서 큐알코드로 바꾸시면 됩니다.

스타시티는 2층까지 있었고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학교에서 수학여행처럼
많이들 오는 곳이었어요.

놀이기구마다 키제한이 있었는데요.
보통 피트로 하길래 뭐지 했는데
여기는 인치로 보시면 됩니다.
인치에 2.5 정도 곱하시면 되어요.
스릴있는 건 48인치(120cm)이상이나
54인치(135cm)이상 정도 되면
탈 수 있었는데요.
꽃딱지는 131cm라 몇가지는 탈 수 없었어요.
큰 키 제한도 있으니
잘 보고 타시면 될 것 같아요.

들어가려고 줄 서고 있는데
갑자기 직원들이 우르르 나오는 거에요.
접기/펴기
그러더니 몇분이 앞에나와서
환영댄스를 춰주셨어요.
정말 신났고 환영받는 느낌 뿜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이름 답게 마스코트가
별인가봐요. 빨간별과 노란별도
같이 춤추더라고요.
귀여웠어요.
입장

드디어 입장을 했어요.
입장할 때는 저렇게 빨간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참고로 며칠동안 안 지워졌어요. 하하)
그래서 푸드코트에 나갔다
다시 들어올 수 있나봐요.
자세한건 푸드코트 연결된 문에
가드 있으니까 물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입장 전에 들려서
다시 들리질 않았거든요.
첫 놀이기구는 꽃딱지가 좋아하는
범퍼카였습니다.
접기/펴기
필리핀 마닐라 여행지 스타시티 놀이공원 범퍼카
거의 처음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기다림없이 탈 수 있었어요.
우기라 그런가 사람이 그렇게 까지 많지
않아서 놀이기구를 기다리면서 까지
타지 않아도 되었어요.
두번째로는 바이킹을 탔는데요.
이거 타니까 정말 울렁거려서
토할뻔 했어요.
저 늙었나봐요!
그래서 한동안 놀이기구 못타고
집에갈까 고민까지 했답니다.
한동안 쉬니 회복했긴 했는데
꽃딱지도 울렁거린다고 하더라고요.
마닐라 여행지 스타시티에서
놀이기구를 각각 5개 정도밖에 못 탔습니다.

꽃딱지 원래 롤러코스터도 엄청 잘 타는
아이인데 바이킹 때문에 다 망했어요.
무서운 건 안타고 이런 관람차 같은 것만
탔어요. 앞으론 바이킹 절대 타지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래도 높이까지 올라가니
마닐라베이의 전망이 다 보이면서
울렁거림이 좀 나아졌어요.
근데 아까 맑았던 하늘이
조금 흐려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관람하는 거 하나 더 하고
저는 아쉬워서 자이로스윙 같은거 하나 더 타고
우리 그냥 집에 갈래?
하고 집에왔습니다.
절대 처음부터 무서운거 타지 마세요.
원래 계획은 밤 늦게까지 노는 거였는데
2-3시간만 있다 숙소로 돌아왔어요.
나올 때도 구경할게 포토존이 좀 있더라고요.
뒤로 하고 빨리 나왔지만요.

달달한 크리스피도넛과 졸리비치킨과
함께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오자마자 울렁거림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접기/펴기
필리핀 마닐라 7월 날씨 우기 스콜
그런데 돌아오길 잘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스콜이 심하게 내렸어요.
휴 우산도 없었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꿀팁
오픈하기 15분전 정도에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표를 미리 구매했어도 줄은 서야하거든요.
아니면 좀 더 먼저가셔서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드셔도 되고
입장하는데서 큰길 하나만 건너면 졸리비,
크리스피도넛, 삼겹살 무한리필 집도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푸드코트에는
화장실이 딱 한개였습니다.
놀이공원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 많습니다.
음료랑 물 등은 한국가격 대비
비싸지 않으니 바리바리 싸가지 마시고
거기서 사드세요.
놀이공원은 실내랑 실외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더운 오후에는 실내를 위주로 즐기시고
조금 해지면 실외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내는 시원한 편이이었어요.
지금까지 아이와 가기 좋은
마닐라 여행지 스타시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