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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반한 K-뷰티 라미란·박민영·주종혁·차홍·레오제이·포니 맨해튼에 뷰티숍 오픈

피지컬: 아시아 휘태커 도발 장은실 활약에도 한국 파퀴아오 하차 필리핀에 탈락하나

패자부활전을 뚫고 지옥에서 돌아온 필리핀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가 하차한 상황에서 한국을 탈락시킬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의외의 저력을 과시하며 동남아시아의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더해서 한국은 혹시 탈락?이라는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퀴아오 하차-저스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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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이후 6개의 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피지컬: 아시아>입니다. 튀르키예와 한국은 형제의 나라답게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요.

반면 일본은 자신들을 호주와 맞붙게 한 튀르키예에게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이 장면에서 일본이 좀 음습하게 느껴졌습니다. 승부는 승부일 뿐이라고 여기는 게 이곳의 마인드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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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동남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6강에 진출한 필리핀인데요.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리더 파퀴아오가 하차한 겁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한 하차인데요. 아마 제작진과는 캐스팅 단계에서 의논이 된 상황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필리핀이 참가하는데 그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파퀴아오가 빠질 수 없는 것이니 말이죠. 그를 대신해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의 크로스핏 게임즈 출전 선수인 저스틴 헤르난데스가 합류했습니다.

작전 실패! 위기의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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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저스틴 코베니를 새로운 리더로 내세웠습니다. 그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호주-한국과 한 조가 되었는데요. 최하위 한 팀이 탈락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탈락 후보로 자리했습니다. 한국 입장에서 호재인 것이 비슷한 팀들보다 1강 1약이 2등만 하면 통과라 이런 구조에서는 더 유리합니다.

네 개의 게임을 통해 점수를 획득하고 합산해 승리하는 매치에서 필리핀은 첫 라운드에 두 명의 여성 참가자를 내세웠습니다. 시작은 버린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그럼에도 다른 팀에 비해 너무 느리니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코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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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승부수는 두 번째 게임이었습니다. 돌장승 버티기에서 이들은 스트롱맨인 레이 퀘루빈과 럭비 국가대표 저스틴 코베니를 멤버로 내세웁니다. 호주가 스트롱맨 에디를 마지막 게임에 배치하며 사실상 필리핀이 1등을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경기였습니다.

반면 한국은 첫 매치에서 김동현과 윤성빈이 나왔음에도 호주에 밀려 2등을 했습니다. 때문에 두 번째 매치에서는 김민재와 장은실 조합으로 나왔습니다. 이 매치 유일한 여성인 장은실이라 한국이 불리한 상황이었는데요.

놀랍게도 필리핀이 가장 먼저 탈락합니다. 한국과 필리핀은 극과극의 반응을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이 2등만 해도 유리한 상황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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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세에 힘입어 호주팀 휘태커 도발에 나선 장은실인데요. 이때 휘태커 표정이 정말 살벌해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1등을 하지 못했지만, 2등을 차지하며 필리핀을 2점차로 앞서가게 됩니다. 장은실과 김민재 둘 다 그 자리에서 쓰러질 만큼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장은실,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충격의 필리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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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라운드에서도 한국은 최승연의 선전을 기대했는데요. 오래 매달리기 게임이라 유리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한데 필리핀의 마크 무겐이 의외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여성이 유리해 보임에도 그가 나온 이유는 코어 근육의 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마크의 선전 속 호주의 알렉산드라와 한국의 최승연은 점점 한계에 봉착합니다.

정말 오랜 시간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절실함이란 말이 어울리는 것이 알렉산드라와 최승연은 한계에 도달한게 눈에 보일 정도로 최선을 다합니다. 알렉산드라는 영토 점령전 때 본인 때문에 졌다는 생각에 울음을 터뜨리면서까지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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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진출 확정이라지만, 다음 경기에 에디가 버티고 있는 호주가 저렇게까지 하니까 야속하게 느껴지는 한국입니다. 결국 최승연이 탈락했고, 마크가 1위를 차지합니다.

최악의 상황 처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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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동점이 되면서 대한민국은 경우의 수를 논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필리핀을 이기면 됩니다. 상대를 조바심 나게 만들 점수의 이득 하나 없이 말이죠.

마지막 경기인 자루 넘기기는 사실상 호주 에디를 1등으로 보고 한국 아모띠와 필리핀 저스틴의 2등을 노린 매치가 되었습니다.

이 게임이 자루 넘기기를 3~4번만 실패해도 바로 끝이 납니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인데 하필 시간이 없이 마지막으로 자루를 던진 아모띠의 모습에서 끝이 났습니다. 자루가 넘어간 거 같긴 한데, 안 넘어갔다면 한국은 탈락하게 됩니다. 때문에 다음 회차가 너무나 궁금한 <피지컬: 아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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